FRENCH WORK JACKET
FRENCH WORK JACKET

프렌치 워크 자켓


<프렌치 워크 자켓의 시작>

우리가 좋아하는 의복 중 상당수는 과거의 육체 노동이나 전쟁같은 극한의 상황을 견디도록 설계된 의류에서 파생됩니다. 초어 코트라고 불리우는 프렌치 워크 자켓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초어 코트는 19세기 말 프랑스에서 처음 등장했습니다. 당시에는 튼튼한 면드릴이나 몰스킨으로 만든 터프한 아우터로 작업복 위에 걸치기 용이한 루즈한 핏으로 현장 노동자, 철도 노동자, 농민과 같이 힘든 육체 노동자에게 적합한 의류였습니다.




<워크 자켓의 실사용>

견고한 외부 외에도 넓은 주머니는 담배나 자제,도구 등등 작업자가 필요로하는 모든 것을 보관하는데 사용되었으며, 버튼 커프스는 소매를 쉽게 말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전통적으로 풍부하고 생동감 넘치는 프랑스식 안식향산염을 기반으로 한 파란색 염료로 생산하는 업무는 고국에서 ‘blue work’로 번역되는 ‘blue de travail’로 알려졌습니다.




<초어자켓 그리고 워크자켓>

‘blue de travail’은 미국에서 사용되면서 일반적으로 알려진 초어코트 혹은 워크자켓의 이름으로 명명되었습니다. 작업복은 농사와 노동과 같은 업무 환경에서 사용되었으며 프랑스와 마찬가지로 노동자에 의해 착용되었습니다. 미국의 작업복 역시 프랑스 작업복과 외관적인 구조는 유사했지만, 컬러감에서 파란색으로 제작되지는 않았습니다.




<워크자켓의 대중화>

프랑스 시골 지역에서의 지속적인 사용을 토대로 1967년도 영화인 Cool Hand Luke에서  뉴먼의 착용으로 대중화가 시작되었습니다그러나 일상의 필수품으로 만들어  것은 스트릿 스타일 사진 작가인 Bill Cunningham 착용 샷이 퍼지면서입니다푸른색의 워크자켓에 자전거를 타고 뉴욕 거리에서 촬영하는 모습들은 일상 생활에서도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하는 자켓의 모습으로 연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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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의 워크자켓>

현대의 라이프 스타일과 일할  착용하는 옷이 점점  편안해짐에 따라 워크 자켓은 스마트함과 캐주얼함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주요 아이템으로 발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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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셀브스의 워크자켓 특징>

아워셀브스의 워크자켓은 초기 워크자켓의 특징이 모두 반영되었습니다작업복 위에 걸치기 위한 용도로 제작된 워크자켓은 모든 사이즈감이 여유있고 크게 제작되었습니다그리고 현장에서 간편하게 소매 롤업이 가능하도록 제작되어야 했습니다이러한 특징이 모두 제품에 녹아있으며아워셀브스 브랜드의 감도는 유지하며 제작되었습니다. NEP사가 사용되어 19세기 당시 제작된 옷을 새롭게 리뉴얼한 듯한 느낌으로 연출되기도 합니다아워셀브스가 아니라면 어디서도 만나보실  없는 형태의 워크자켓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