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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BLACK FRIDAY #1,2 이벤트에 대하여...
작성자 OURSELVES (i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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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ATE 2019-11-17 15: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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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는 이벤트를 비롯해 대외적인 모든 것을 기획하는데 정말 많은 생각을 합니다. 저희의 블랙프라이데이 행사 역시 심사숙고 끝에 진행된 이벤트였습니다. 대한민국에서 블랙프라이데이 혹은 연말 박싱데이 같은 큰 할인 폭의 이벤트성 행사가 없음을 항상 아쉬워했습니다.


이것은 저희가 소비자였을 때 느꼈던 아쉬움이었고, 대부분 고객분들도 같은 마음일 거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쉬움을 해결할 수 있다면, 그게 조금 더 아워셀브스답게 고객분들과 소통을 할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하며 진행한 이벤트가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였습니다


때문에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는 시즌오프보다 세일률을 높게 측정하였습니다. 하지만 무분별한 할인이 아닌 이벤트성 즉, 행사적인 느낌을 보여주고자 기간을 3일 동안만 진행하였고, 매주 아이템이 달랐으며, 수량도 사이즈별 3장씩으로 한정으로 진행된 선착순/타임세일 개념의 이벤트입니다.


재고 소진을 위해 모든 재고에 진행한 이벤트는 아니었으며, 35~40% 세일을 해도 괜찮은 가격대의 제품은 더더욱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진행했던 이유는 크게 나아가서는 앞서 말씀드렸듯이, 한국 시장의 연말 분위기와 흐름을 바꿔보고자 진행한 이벤트였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고객분들과 함께 만들어갔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발매 직후, 또는 그 이후에 정가로 구매해주신 분들을 생각하지 못한 이벤트가 아니었습니다. 절대로 그 소비자분들을 기만하거나, 상심시킬 의도는 없었다고 말씀드립니다. 저희의 행동으로 인해 저희 브랜드에게 실망감을 가지고, 안 좋은 감정이 생겼다면 저희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진행을 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분들에게는 진심으로 깊은 사죄의 말씀드리겠습니다.


내부 회의를 통해, 이후 블랙프라이데이 이벤트는 진행하지 않는 것으로 결정하였습니다. 누군가를 '불편하게 만든다'는 것은 아워셀브스의 브랜드 운영 취지와 방법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잘못된 이벤트라는 판단을 하였습니다. 브랜드로서 완성된 모습을 보이지 못한 것 같아 죄송스럽다는 말 드립니다. 보다 매끄러운 서비스를 위해 앞으로는 더욱 성장된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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